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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창업 열기로 전국을 달구다 2026.07.01

강원, 창업 열기로 전국을 달구다



2026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성황리에 마감 강원특별자치도, 인구 규모 넘어 창업 저력 입증 라이프스타일과 IT 분야, 창업 지원 분야 선두 총 5000명 선발, 창업활동자금과 멘토링 제공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이 성황리에 마감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실패 부담을 줄이고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전국 단위 창업 지원 사업이다.

센터 측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모집에서 일반·기술트랙 3100여 건과 로컬트랙 860여 건이 접수됐다. 이는 도 인구가 전국 인구의 약 3% 수준임을 고려할 때, 인구 규모와 권역적 한계를 뛰어넘어 기술 기반 혁신 창업과 로컬크리에이터 생태계의 저력을 전국에 증명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지원 분야로는 일반·기술트랙에서 라이프스타일이 748건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IT 642건, 기타 368건, 교육 315건, 바이오·의료 255건 등이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로컬트랙에서는 생활 521건과 F&B 278건이 주를 이뤘다. 이는 지역 특색을 살린 브랜드나 생활밀착형 창업에 대한 수요가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약 2주간의 평가를 거쳐 일반·기술트랙 4000명, 로컬트랙 1000명 등 총 5000명의 창업 도전자를 선발한다. 선정된 5000명에게는 200만 원의 창업활동자금과 멘토링이 제공되며, 이후 총 4단계의 서바이벌 라운드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강원혁신센터는 강원 지역 허브기관으로서 도내 6개 운영기관(▲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 ▲빅뱅엔젤스 ▲강원대학교(KNU창업혁신원) ▲가톨릭관동대학교 ▲상지대학교 ▲강원도립대학교)과 협력해 창업자 발굴부터 우수 창업팀의 성장 지원, 후속 라운드 진출을 위한 밀착 지원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강원혁신센터 관계자는 “우리의 목표는 단순히 몇 개의 기업을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건강한 창업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라며 “이번에 참여하지 못했더라도 창업에 대한 관심과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원=허경태 기자 hkt0029@viva100.com



뉴스링크 :  https://www.viva100.com/article/20260518500613